화장하는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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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혼자 미국/캐나다 여행 5일차 기록

퀘벡 첫날 한게없어서 ㅋㅋㅋㅋ 둘째날은 나름 열심히 돌아다님 이날은 거의 도깨비 쫓아댕기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음!

존맛탱의 기운이 나길래 들어가본 비스트로
딸기크레페 비주얼 실화임???????
다행히 비주얼과 동일한 맛이었다^0^안에는 커스터드 크림이랑 딸기 콤포트가 들어있었음 달달한 차도 한잔 마셔주고~ 팁포함 21캐나다 달러 정도로 호텔식사 치고는 저렴한 편인듯


그리고는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길래 부지런히 돌아다님
먼저 도깨비 빨간문을 찾으러! 퀘벡엔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데 아시아인들에게 유명한 빨간문 알아요? 하니까 Oh Dokkebi?? Goblin? 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찾으러 다님

날씨가 흐려서 속상하지만 ㅠ ㅠ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는 대사를 떠올리며 무비무비


진짜 뜬금없이 띡 있는 빨간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맞나하고 있는데 아시아 사람들 다 이주변에서 쭈뼛거림
사진 전쟁터라고 들었는데 내가 갔을땐 아무도 없어서 지나가는 한국분 붙잡고 사진박음

오빠 나와.....나오라고!!!!!!!!


주변에 있는 그 전날 갔던 미친돼지
되게 내모습 같아서 찍음


도깨비 언덕 가는 길에 벤치에서 메이플 쿠키먹음
너무 달아서 3개 중에 1개 밖에 못먹음
노맛


하지만 친구가 캐나다에서 어학연수했는데도 메이플 쿠키 안먹어봤대서 기념품 가게에 들러서 사다주기로함

ㅋㅋㅋㅋㅋㅋ이런게 캐나다식 유머 감각인걸까


이건 도깨비에 나온 크리스마스샵
예쁜 쓰레기 천국


만지는건 자윤데 망가지면 물어내야됨ㅋ
이라고 써있어서 안만짐 ^ ^
여기서 그냥 나가기 좀 아쉬워서 갖가지 귀여운 포장이 된 핫초코 분말들을 샀다 잔뜩사서 돌리고 싶었는데 줄사람이 별로 없내ㅎ............


이건 Le chic shack에서 먹은 푸틴
진심 JMT 일정이 더 길었다면 무조건 한 번 더 먹었을거다ㅠㅠㅠㅠㅠㅠㅠㅠ치즈커드 식감 뽀독뽀독한건 싫은데 소스에 녹여서 먹으면 너무 마싰음............다른데 가지말고 이거 드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자가 뭉텅뭉텅 썰려서 양도 왕 많아서 남길수밖에 없어서 너무 슬펐음

이거랑 70% 다크초콜렛 밀크쉐이크 먹었는데 안달고 맛있었다 oh 고 칼 로 리 oh

이 식사도 대충 21 캐나다 달러 정도함
푸틴진짜싸다는!


이거 먹고 도깨비 언덕 가기 전에 3 캐나다 달러 정도하는 카페오레를 테이크아웃해서 고고

광장에서는 서양인 악사들이 도깨비 OST를 연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도 아시아인들이 정말 많음
혼자 온 한국인분들, 친구랑 오신분들 다 미친듯이 사진찍고있음 품앗이도 하고 나혼자 써패스 아이랑 삼각대, 핑거볼 셔터로 미친듯이 찍었다ㅋㅋㅋㅋㅋㅋㅋ혼자 온 외국인도 찍어주고!

조금 춥긴했는데 무릎담요까지 챙겨가서 위에 짐놓고 열심히 찍음

사진은 골져스한데 언덕은 생각보다 별거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퀘벡이 정말 아름다운 도시인건 맞는데, 도깨비가 정말 이쁘게 잘찍은거임


언덕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가 비가 오기 시작해서 숙소에 그냥 들어갈까 하다가 조금 아쉬워서 크게 관심은 없지만 노트르담에 들어감 무교라서 종교적 건축물에 관심은 없는데, 촛불이나 향같은걸 보고 있으면 마음이 좋아진다 :) 경건해진다고할까......





이걸 보고는 비가 꽤와서 숙소에서 넷플릭스 보고 뒹굴거림

비가 점점 더 와서 귀찮았지만 ㅠㅠ 도깨비 호텔에 뷰가 괜찮은 비스트로를 예약해놔서 나갔다 푸틴때매 배도 안고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잘챙겨먹음.

가기 전에 도깨비 우체통 들러주고


프렌치 어니언수프 + Lamb Rack 이렇게 시킴
배가 안고팠는데 두개나 시킴ㅋㅋㅋㅋㅋㅋ
진저에일도 시켰는데 노맛^ ^...맛봤으니 되었다

어니언 수프는 전날 먹은거보다 치즈도 많고 맛있었다 후후 배가 고팠더라면 더 맛있었을텐데


양고기는 원래는 좋아하는데 얘는 누린내도 있고 음 뭔가 낫마이스따일.......................정말이지 별로였음 남김 ^ ^

이렇게 다먹고 팁포함 81 캐나다 달러 정도? 7만원 조금 안하는데 호텔식사치곤 나쁘지 않지만 결정적으로 메인이 맛이없음ㅋ


비가 쏟아지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안먹으면 죽을거 같애서 꾸역꾸역 팀홀튼을 갔다 하지만 주문을 잘못해서 크림탄 다방커피가 나왔고.........대빡침이었음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인종차별인지 개쌍노무새끼들이 차 창문으로 불어로 욕하는거같애서 기분을 잡침 ㅡㅡ
퀘벡 사람들 대부분 스위하고 친절하던데 말이여........
비오지 길가에 사람없지 별거지새끼들이 욕하고 지나가지ㅡㅡ 호텔 오는길에 너무 무서웠다

그리고 호텔에 도착했는데 진짜 최고 병크를 터뜨림
건물 안이 아닌 야외에 나와있는 방문 앞에 키를 꽂아두고 잔 것이다.....ㅋㅎㅋㅎㅋㅎㅋㅎ

거의 날 잡아잡솨 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체크아웃때 키찾다가 발견했는데 진짜 소름이 쫙 돋았다....아무일 없어서 다행이야 신뢰사회 캐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즐거웠어 퀘벡 :)





2018 혼자 미국/캐나다 여행 3~4일차 기록

3일차 아침!
콜럼버스 써클이랑 센트럴 파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아시아떼를 갔다 :)
이른 시간에 예약한 덕에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음! 럭키

처음 들어갔을 때는 날씨가 구리구리해서.....조금 속상했음 ㅠ ㅠ 근데 한시간 정도 있으니까 다시 괜찮아졌다


원래는 브렉퍼스트 메뉴를 먹으려고했는데, 주말은 브런치 코스(64달러)만 가능하다고 해서 아스파라거스 수프 - 오믈렛 - 당근케익 코스로 주문! 여기에 탄산수 한 병과 카푸치노에 팁까지해서 115달러 정도였다
음식 맛에 비해선 오버프라이스라고 느꼈음 ㅠ ㅠ

그래도 한국인 서버 분이 계신데, 굉장히 친절하시고 혼자 와서 뻘쭘한데 말도 걸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좋았더랜다

아스파라거스 수프는 안에 가재살같은게 있는데.....음 노맛


빵도 식어있어서ㅠ ㅠ 차가워서 노맛.....안에 초코렛 든 데니쉬는 맛있었는데 배가 불러서 다 못먹었다


메인 메뉴인 오믈렛! 안에 치즈가 시고 계란말이 st.....샐러드가 젤 맛있음^ ^ 13만원 주고 먹을건 아냐...


다행히 당근 케익은 정말 맛있었다 풍부한 맛이 나서 좋았음


원래는 센트럴 파크에서 자전거를 타려고 했었는데 그 뒤의 일정도 있고 메트로폴리탄을 먼저 해치우고 싶어서 센트럴 파크를 가로질러서 메트로로!

청설모 하이
얘네 나무 기어오르는거 징그러움


센트럴 파크 진짜 너무 좋다 번쩍번쩍한 뉴욕 한가운데 이런 공원이 있다니...... 관광객 현지인 뒤섞여서 즐거운 시간보내는데 바이브가 너무 좋았다 자전거 타러 꼭 다시 가야지


메트로폴리탄! 나는 교양이 부족한건지(....) 미술품 봐도 솔직히 아무런 감흥이 없는데다 시차적응이 완벽히 안됐어서 돌아다니면서 죽는줄 알았다ㅋㅋㅋㅋ남들은 하루가 부족하다는데 1시간 30분만에 그냥 나옴 오스트리아에서도 미술관 많이 다녔는데 나한테 어떤 "느낌"을 준것은 에곤 쉴레의 작품들 뿐이었다능......


하지만 제일 유명한 고흐 작품들은 찍어줌




이건 마티즈 옛날에 미술 교과서에서 봤음ㅋㅋㅋㅋㅋ


고흐님의 명언(?)


들라크루아전을 하고 있어서 감상했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은 볼 수 없었음 ㅠ ㅠ


그 뒤에는 한국분들 몇분이랑 루프탑바인 더 프레스 라운지에서 야경을 감상했는데 정말 예뻤음 사진도 엄청 찍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나는 몬트리올을 거쳐 퀘벡으로 가야해서 먼저 나왔다 :)
버스 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Luke's Lobster에서 랍스터롤 + 클램차우더 + 블루베리 레몬에이드를 27.72 달러에 먹음
맛도 괜찮았고 뉴욕 물가치고 비싼건 아니지만 다시 먹진 않을듯 어째 이날 미식가 빙의했는지 다 그닥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다녀돌아다녀


6시간 정도 야간 버스를 타고 몬트리올 도착!
버스에 자리가 없어서 흑인 할머니 옆에 탔는데 1자리가 그분께 모자라서 나는 0.7자리 정도 쓴듯 ^ ^........잔거 같지 않고 피곤했다 도륵



몬트리올에서 퀘벡까지 가는 버스 시간을 너무 넉넉히 해버려서 3시간이나 떴는데 ㅠ ㅠ 터미널에서 매우 기다림

자판기에서 까까 사먹었는데 맛있었다 짜고 달고 자극적이얌



이건 터미널 카페에서 먹은 그래놀라 요거트랑 커피
가격이 4.5캐나다 달러였는데 안에 딸기가 우리나라랑 다르게 실해서 감동받음 커피는 2.7캐나다 달러 정도였음!
먹고 있는데 노숙자가 불어로 샬라샬라하던데 돈달라는거였겠지만...못 알아듣는거 같으니까 가버림
삥뜯길뻔ㅎ


숙소에 아주 잘 도착해서 씻고 낮잠잔다는게 6시까지 자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점심도 못먹음
끼니를 거르면 화가 난다 쉬익쉬익
일어나서 주섬주섬 퀘벡 맛집 le cochon dingue 미친돼지로! 여기 한국분들 다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 기다리래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가게에 앉아있으니까 7분인가 있다가 앉으래서 프렌치 어니언 수프 + 메이플 립 half rack + 루트비어 시킴 팁까지해서 40캐나다 달러 조금 넘게 내고 나온듯

짠데 맛있당


감자껍질 구운게 넘나 취향저격
립은 충분히 예상가능한 맛인데 달고 맛있다
다먹을순 있는데 그러면 불쾌해질거 같아서 남김 ㅜ ㅜ
난 한국여성치고 엄청난 대식가인데 여기 음식 남기는게 많아서 분하다 부들부들

루트비어는 물파스맛 ^ ^ 맛만보면됐어...


밤의 도깨비 호텔, 샤또 프롱트낙



8시면 대부분의 상점이 닫는데 10시까지 하는데를 겨우겨우 찾아서 아이스 와인이랑 메이플쿠키를 샀다

아이스 와인 ㄹㅇ 존맛탱
술곶아인데도 술술 들어감
진~짜 달콤하고 부드러움
비행기타고 뉴욕돌아가는것만 아니면 한 병 사가는건데 아쉬움
메이플 쿠키는 ㅂㄹ

어차피 여기는 8시 이후엔 인적도 드물고 할게 없어서 와인 마시면서 넷플릭스 보다 잤다

먹고 자고 밖에 한게 없는 날^0^....





2018 혼자 미국/캐나다 여행 1~2일차 기록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려던 야심찬 계획이 있었는데 처참히 실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 여유도 없고 겁나 피곤함................이 와중에 시차적응이 완벽히 안된건지 아님 그냥 컨디션이 나쁜건지 이따금씩 엄청 몽롱하고 꿈꾸는거 같이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ㅜ ㅜ

며칠은 일단 뉴욕에서 지내다가 야간 버스를 타고 캐나다 몬트리올로 왔고 퀘벡으로 가기 전 갈아탈 버스를 기다리는중!

요번에 먹은 아시아나 비지니스 기내식

랍스터 샐러드였는데 크래미 비주얼이지만 맛은 괜찮았다ㅎㅎㅎ


크림소스의 치킨스테이크! 이거 되게 맛있었다 기내식에 기대 1도 안하는데 소스가 맛있었고 드라이드토마토가 특히 맛있었음

이거 먹기전에 트러플인지 뭔지 수프가 나왔는데 너무 느끼하고 향도 거북해서 한입먹고 무름 ㅠㅠ



애플케익이랑 커피
바닐라빈 커스터드 크림이랑 그냥 크림 둘다 JMT


이건 두번째 식사였음 제철과일이랑 요플레


나름 먹을만했던 전복죽


잘쳐먹고 비행기 멀미인지 체한건지 계속계속 골골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국심사는 쫄아있었는데 왜옴? 며칠있음? 어디갈거? 미국에 아는사람 있음? 이게 끝이어서 금방 끝났다

택시를 타고 숙소에 입성했는데 미국시간 오후 1시.....
피곤해서 뒤질거 같았고 눕고 싶었는데 그러면 시차 적응 진짜 오래걸릴거라고 하길래 겨우겨우 좀비같이 흐느적대면서 밖으로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저녁때 뮤지컬 위키드 예약이 되어 있어서ㅠㅠㅠㅠㅠ 잠들면 15만원을 날릴거 같았다........

영어 의사소통엔 큰 문제없는 수준이지만 제대로 내용을 알고 싶어서 1년에 수험서 빼고는 독서량 0권인데 한국에서 책도 읽고감ㅋㅋㅋㅋㅋ


극장가면서 타임스퀘어쪽도 막 돌아다니고 발길 닿는대로 엄청 돌아다님 약 20년(....)만에 왔는데 확실히 처음에는 감흥이 새롭더만? 근데 이제는 너무 여러번 지나쳐서 사람 많아서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

이날 날씨가 비가 오고 덥고 습해서........컨디션도 안좋은데 힘들었다

뮤지컬 시작 전에 시간을 어떻게든 보내려고ㅋㅋㅋㅋ
+ 나는 끼니를 굶지 않기 때문에 치폴레를 밀어넣음

체리 콕은 지나가다가 산건데 2.49달러정도 한듯
그냥 체리향 콜라

치폴레는 역시 기대만큼 맛있었다ㅋㅋㅋㅋ멕시칸도 좋아하고 고수도 무지 잘먹어서 아쥬 좋아요 속안좋은 와중에 핫 살사 쑥쑥들어가........남들은 미국음식 양 많다던데 그럼 좋은거 아닌가여 ㅇㅅㅇ? 글고 어차피 다먹음^^^^^^^

내가 주문한건 보울 + 브라운 라이스 + 콩이었나 + 사워크림 + 살사소스 매운거 + 토마토 살사 + 구아카몰 + 치즈 + 레터스 였음 12.72달러였나 그랬던듯



다먹고 비피하러 커피 마시면서 시간때움

오케스트라석>ㅅ<
근데 다들 첫날 뮤지컬보면 많이들 잔다고 말리던데 하지말라는 짓은 굳이 안하는게 좋겠다고 느낌
뮤지컬은 재미있는데.....내몸이 겁나 졸림^^ 옆사람은  한국인인거 같았는데 자더라.....나도 계속 몽롱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엘파바가 내가 아는 오빠랑 존똑이어서 집중안돼 죽는줄.......그래도 역시 defying gravity는 갓띵곡이다 흑흑 자리도 좋았고 돈이 아깝지 않았음! 글린다 역의 배우 넘나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웠다ㅎㅎㅎㅎㅎ


첫날은 빠르게 복귀 후 슬립슬립
근데 같은 숙소 쓰는 분이 3분이셨는데 '-' 두분은 텃세 부리는것도 아니고 콘센트 양보안해줘서 빡쳤음
다행히 옆침대 언니가 너무 잘해주셔서 지내는 동안 즐거웠다

그리고 잠이 들었는데 역시나 시차적응안돼서 5시 전에 잠이 깨고.....ㅋㅋㅋㅋㅋㅋ뒤척이다가 대충 다른분들 깨셨길래 빨리 씻고 나옴!

둘째날은 아침부터 브루클린쪽 1일 투어를 예약해놨었음

만남장소에 일찍 도착해서, 주변 베이글 맛집을 찾아서 가봤다
뉴욕 3대 베이글 뭐 이런게 있긴한데 귀찮아서 구글에 치고 외국인들이 리뷰 남긴거 보고 별점 젤 높은데 감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데는 아닌거 같았는데 맛있었다ㅎㅎㅎㅎㅎ 소금에 푹 절여진 연어..짜긴한데 맛있었음
12달러 정도


먹고 열심히 투어ㄱㄱㄱㄱㄱㄱㄱ
나한테는 월스트리트쪽 간게 가장 인상적이었음 :D
아무래도 내가 하고자하는일과 관련있는 금융쪽이니까!

가기전에 황소 동상가서 부랄도 만짐 ^오^........
사진전쟁터인 그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갔던 날 상장된 기업 :D


프랑스인인 자유의 여신상언니는 구면이고요


그리말디 피자도 화이트,토마토 다 조져줌
토마토가 더 맛있긴한데 왜 겁나 유명하고 줄서서 먹는진 모르겠음 내가 신청한 투어는 여기를 줄안서고 먹을 수 있어서 선택하기도 했는데, 그래서 만족했지 한시간 기다렸으면 실망했을거 같다 각자 12달러씩 냄




맨해튼과는 다른느낌의 브루클린




덤보도 가주고!
여기 진짜 사진찍는사람 겁나 많음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서 투어는 끄읕
같이 다닌 분들이 전부 여자분이셨고 가이드님은 사진 작가가 본업이라 이날 독사진 겁나 많이 건짐bbbbb

그리고 나서는 한혜진이 나혼자산다에 나와서 탔던 더라이드를 탔는데, 사람들이 별로래서 방송도 안보고 잘 알아보지도 않고 기대도 없이 갔었는데도 역시나 오.....별로.............나는 미드도 엄청 보고 미국식 유머가 어떤건지 완벽히는 몰라도 감은 잡고 있는데 MC들의 말을 전부 알아들음에도 재미가 없었다ㅋㅋㅋㅋㅋㅋ넘나 강요된 신남이랄까

이걸 타느라 저녁을 못먹어서 파이브 가이즈에서 포장해와서 우적대며 먹음

그냥 치즈버거 980칼로리라고 써있는거보고 도저히 못먹겠어서 리를 치즈버거로...얘도 580칼로리인가 그럼ㅋㅋㅋㅋㅋㅋㅋ맛은 그냥 고기가 좀 더 맛있는 햄버거맛...얘는 8달러 조금 안함 7.5달러정도?


감튀먹기 싫어서 숙소 앞 편의점에서 칩이랑 다이어트 세븐업을 삼 각각 2달러, 2.5달러

홀스래디쉬가 겁나 쓰길래 2개 먹고 버림^ ^..



둘째날은 3만보를 걸어서 씻고 뒤통수를 대자마자 잠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퀘벡가는 버스 탈 시간이라 3일차는 나즁에!


그럼 그렇지 쇼핑이 끝일리가...(면세 / 맥)


새로나온 헤라 UV 미스트 쿠션이 당연히 블랙 쿠션이랑 호환될줄 알고 핵멍청돋게 리필만 2개를 사는 패기를 보였으나.... 호환이 안되네 ㅎㅎ

집에 껍데기만 굴러다니는 것들이 6~7개 되길래 울면서 다 껴봤지만 아무것도 안맞음ㅋㅋㅋㅋㅋㅋ호환되게 만들어주라........

그래서 어쨌거나 쓰긴 써야겠으니까 면세로 사주심
5만원 짜리를 2만 2천원에 사는 기적 이것이 바로 면세의 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리필만 4개 돼서 한동안 이것만 써야 한다는 것은 함정임




맥 파우더키스는 기존 립스틱에 비해 발색은 좀 약하지만 포슬포슬 질감이랑 입술 편한게 너무 맘에 들어서! 상품권 남은걸로 3개 더 삼 '-' 내가 립스틱 라인 중에 5개 모을 정도면 진짜 맘에 든거다! 보통은 그냥 이 컬렉션에서 이거 하나 정돈 있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사기 때문에ㅋㅋㅋㅋㅋ 북미가서 살까했지만 이거 11일날 출시된다길래 걍 오오오 한국에 먼저 나왔단말이지? 하고 사버림 그리고 면세에서 사도 됐지만......... 저번에 못산 아이라이너 있길래 같이 삼

요번에 산 색상은 mull it over, devoted to chili, lasting passion 이렇게 세가지





래스팅 패션은 원래부터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역시 테스트해보자마자 얼굴색 확살길래 바로 겟

멀잇오버는 이거사러 간 날 피부관리 받고 완전 생얼이었는데 mlbb류가 잘 안받는편인데도 잘어울리고 예쁘길래 얘도 사고!

메인컬러인 디보티드 투 칠리는 좀 고민하다가.... 응 어차피 사겠지싶어서 샀음 오리지널 칠리보단 발색이 약한데 또 나름의 매력이 있다 아무래도 제일 많이 팔리는 컬러기도 하고....맥에서 칠리로 재미를 좀 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싸기도 거의 다 마무리됐고, 이제 가서 뭐 살지 대충 계획을 좀 세워봐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스케일링 받고 네일받으러 가는 길!

가기 전에 포스팅을 또 하게될지 모르겠지만, 혼자가는 여행인 만큼 가서도 포스팅할 예정 :D 아마 여행 밸리 발행은 안할듯합니다아






소박한 면세 / 자켓 / MAC Powder Kiss 파우더 키스 / 악세사리 몇개 :O





1. 소박소박

저번주 목금 환율 진짜 좋아서 캐나다 달러 / 미국 달러 환전하고 받은 적립금 쓰려고 신세계에서 샀음
갖고 싶은거 많긴한데 아르마니 루즈마뜨랑 입생로랑 신상?? 길쭉한데 네모난 그거는 면세 들어올려면 좀 걸릴거 같아서 그냥 나중에 한국에서 사기로 ㅠ 그리고 가서 살 수 있는 화장품은 최대한 가서 사려고 뺐다

아베다 브러쉬가 그렇게 좋다는데 비싼 돈주고 빗사기는 왠지 싫어서 면세로 담고, 가자마자 당장 쓰려고 슈에무라 오일이랑 베네피트 브로우 마스카라, 맥 리퀴드 라이너 담음

맥은 캐나다에서 더 사겠지 모









2. 갤러리아 면세점에선 혼여족을 위한 아이템

핑거볼 셔터는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이 가지고 나왔다고 하는데, 거치대 겸 블루투스 리모콘도 들어있고 증정으로 미니삼각대까지 준다 개이득!!

써패스아이는 광각렌즈인데 삼각대를 아무래도 혼자 쓰기엔 좀 무서우니까 (놓고 돌아보는 순간 사라져 있을듯...ㅎ) 셀카를 찍더라도 배경이 더 잘보이게 찍히는 광각렌즈 하나 필요할거 같았다 친구가 알려줬는데 바로 구매ㄱㄱㄱㄱㄱㄱ

갤러리아 면세는 처음 이용해봤는데 확실히 마이너 면세점이라 그런지 물건은 별로 없는 대신에 가격이 마이 싸...^0^.....조타조타




3. 사긴 샀지만 아직 내 손에 없는 띠어리 자켓

신세계 상품권 37만 5천원 영혼까지 끌어모아 42만 3천원 결제....! 하지만 매장에 새상품이 없어서 출국 전날까지 꼭 택배로 받아보기로 했다 갖고 싶어서 드릉드릉했던걸 샀더니 마음이 편-안


4.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는 참새 한마리

밑에 사진은 인스타에서 보고 저장했던건데 문제시 삭제하겠읍니다

오늘 출시된 맥의 파우더 키스
캐나다에서 사려고했지만 신세계 강남 간 김에 들려주시고...ㅇㅅㅇ

오늘따라 응대 겁나 띠껍고 불친절했고 테스터 하나 여러 사람이 쓰느라 정신없었음 ㅠㅅㅠ 그래도 품절 대란은 아닌듯 했고....!

나는 이 사진에서 봤을때 만다린 오 랑 어 리틀 테임드 이런 쪽이 예쁜거 같았는데 남자친구는 무조건 스타일 쇼크드 사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야 일단 테스트해보고 업어온 만다린 오랑 스타일 쇼크드!

색상은 특별할게 없다 솔직히

근데 질감이 정말 포슬포슬 하면서 입술이 쪼이지 않고, 각질 우다다다 일어나는 그게 없이 편안해서 마음에 들었음

뭐 먹었더니 가장자리만 남기고 지워지긴함

그리고 진한 레드나 버건디 색상이 없는건 쪼매 아쉬운데 추가될수도 있으려나?

제형이랑 입술 편한게 맘에 들어서 다른 백화점 상품권 남은게 있는데 더 살 용의도 있음!

이러니저러니해도 맥 못잃어.......... 바비브라운 럭스 립 매트나 아르마니 같은것도 사고 싶긴한데 립스틱에 대한 나의 심리적 마지노선은 3만원대인가봄


5. 소매치기 / 떨굼 방지를 위한 목걸이 케이스

만리타국에 혼자 있는데 폰을 분실한다면....생각만해도 토할거 같음 ^ ^ 유럽에서도 소매치기 안당하긴했지만 그래도 혼자라서 더 불안하고요.....그닥 안튼튼해보이지만 그래도 심리적 안정이 필요했음 적당히 귀여운 일러스트에 손목 스트랩 + 목걸이 스트랩이 맘에 들어서 구매!


6. 악세사리 몇개

요즘 컬러풀한 실삔 많이 꽂는거 예뻐보이던데 나도 해보고 싶어서 저렴한걸로 구매했다


연출하면 이런 느낌? 한두개만 할거 같긴함



이거는 꼬임 디테일이 예쁜데 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봤을때 예쁘길래 나도 구매! 가을이니까 골드가 끌린다


얘도 골드로 골랐던듯?
이런 귀걸이가 은근 아무데나 매치는 쉬운데 심플한듯 하면서 예쁘다
그리고 이런 드롭 귀걸이했을때 칭찬많이 받기도 했어서 골라봄


알리기에리st인듯
하지만 난 멋쟁이가 아니라 평소에 악세사리를 잘하고 다니진 않는다ㅋㅋㅋㅋㅋㅋ저렴한데 심플한듯하면서도 존재감 있어보여서 구매해봄



이건 그냥... 빨간 하트는 언제나 귀엽자나용



출국 전 쇼핑 끝!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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