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는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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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MOTD oh 소프트 프로스트 영접 oh

베이스 메이크업
: 랑콤 UV 엑스퍼트 XL 쉴드 / 나스 소프트 매트 컴플리트 컨실러 카넬 / 메이크업포에버 페이스 앤 바디 38호 / 겔랑 빠뤼르 골드 1호 /나스 올데이 루미너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시베리아

날씨가 날씨인데다가 페바 너무 더럽게 무너져서 버릴끼하다가 골드랑 섞어줌 버리기 전까진 계속 섞어써야지

그리구 나스 파우더 블러 효과 빠방해서 아주 맘에 들고요?

아이 메이크업
: 미샤 3D 마스카라 / 헤비로테이션 노즈 앤 브로우 파우더 2호 / 맥 아이라이너 리치 익스피리언스 / 스틸라 아이즈 아 더 윈도우 소울 파레트 heart, kitten

립이랑 치크가 메인이라 보라색 느낌만

치크
: 잇츠스킨 라이프 파레트 치크 2호 팬지스팟

라이프 파레트 개시!! 예쀼당

립 메이크업
: 입생로랑 틴트 16호 / 레브론 슈퍼러스트 라즈베리 바이트??였나 이름 모르겠듬

립스틱이 너무 강려크한 보라색이라 좀 애를 먹음ㅋㅋㅋㅋㅋ 밀착력도 구려서 이에 묻음 주의

하이라이트
: 맥 소프트 프로스트

드!디!어! 두달만에 소프트 프로스트 영접
딱히 대란인 제품은 아니라 쉽게 살수 있었음
아니 왜 미국 맥에선 안보내주는건대...쓔ㅣ익
세일가보다 2배 정도 더주고 샀지만 암이 나은 기분
솔직히 첨엔 그렇게까지 갖고 싶지도 않았는데 오기가 생기더라고...?
하지만 그렇게 산만큼 예쁘고 맘에 듬
화사해지지만 사이버틱하지도 않고!
잘샀내 잘샀어
이거랑 같이 박수진 말린 장미 립스틱으로 유명한 입생로랑 마뜨 214를 샀는데 나중에 포스팅해야겠다

아침으로 스벅 브라우니 먹고 있는데 세상 맛없네....너무 달아서 입맛배림


맥 직구 2달 기다려서 취소되기 있기없기ㅇㅅㅇ?(개빡)

요즘 맥 직구 슬슬 올때가 됐는데(보통 오래 걸리면 두달정도 걸린대서 3/20에 시킨거니깐) 쉬핑 메일이 안오길래 수시로 확인해보는데
스터디 끝나고 나한테 취소 메일 보내기 있기임ㅇㅅㅇ?????
이럴거면 진작 좀 얘기해주등가요????
내 나머지 물건 두달째 배대지에 묶여서 구경도 못하구 있는뎁...ㅇㅅㅇ스벌탱~
스터디 털리고 가뜩이나 스트레스 터지는데 넘나 짜증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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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24845187
Description: Extra Dimension Skinf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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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 그냥 한국에서 살거다ㅡㅡㅗ 오답하고 사러가야지

2017.05.19 MOTD 제발 부은거라 말해줄래..,ㅎ Cosme

빵떡에다 화장하기 ^^^^^^^^! 섀딩다이어트 절실하다

베이스 메이크업
: 랑콤 UV 엑스퍼트 XL 쉴드 / 나스 소프트 매트 컨실러 카넬 / 메이크업포에버 페이스 앤 바디 38호 / 나스 올데이 루미너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시베리아

유통기한 10일 남은 페바....ㅎ 처음바를땐 세상 피부좋아보이고 수정할때도 수분감때매 짱짱이지만 시간 지나면 더러워짐.....유통기한 지나서까지 쓰긴 시러...양도 50ml라서 많은데 절반은 씀

아이 메이크업
: 미샤 3D 마스카라 / 헤비로테이션 브로우 파우더 / 에뛰드 하우스
눈썹 윤곽 멀티 펜슬 1호 허니 브라운 / 맥 아이라이너 리치 익스피리언스

브로우 파우더는 누가 준건데 제품명을 잘 모르겠음 이따 찾아봐야지
눈썹 염색도 잊지말고 해야겠당

립 메이크업
: 에뛰드 하우스 디어 달링 틴트 리얼레드 / 입생로랑 틴트인밤 6호 터치미레드

디어달링 1+1할때 사봤는데 예전보다 구려진듯함...왜때문에 윗입술엔 안묻는거죠ㅎ

하이라이트
: 아워글라스 엠비언트

화장대 정리도 좀 해야 처박힌걸로 화장을 할거 아니냐ㅇㅇㅇㅇ

공병 & Daily



1. 로즈데이 장미꽃
14일날 남자친구 만났는데 로즈데이인지도 몰랐는데 딸랑딸랑 들고오심
물론 잘 몰랐다가 남들 들고댕기는거보고 로즈데이인걸 인식한뒤 사온게 너무 티났지만 생각해준게 어디냐며 ㅋㅋㅋㅋㅋ
오히려 내가 남자친구보다 훨씬 무심한데 이럴때 참 고마움 ㅠㅠㅠㅠ
(공부핑계를 대고 있지만 난 그냥 무심하다 첫연애때 데인뒤로는 아예 연애 스타일이 바뀌어버린거 같음)
꽃이 고마워서는 아니지만 내가 처음 사겼을때 사준 백팩이 고장나서 백화점 가서 바꿔드림 올ㅋ


2. 어퓨 크리미 모이스트 컨실러 3호 
공병쓰~ 많이 남아있는거 처럼 보이지만 그냥 유리 안쪽에 묻어있는거지 딸딸 긁어썼음 ㅠㅠㅠ
쥰내 지겨웠지만 컨실러는 쟁이지 않으므로 지금은 나스 소프트 매트 쓰고 있는데 존좋
최근에 피부 뒤집어짐 + 입술에 무슨 제품인진 모르겠는데 적색색소 때문에 지금 부어오르고 각질 봉기하고 난리나서 개우울하지만 이런 피부 상태일수록 컨실러 테스트 하기는 좋다
너무 뒤집어져서 피부과를 한 번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가서 한 번 짜고나니까 염증 막 생기고 그거 손으로 만지니까 손독 올라서 더 엉망되고 한 일주일은 난리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리미 모이스트는 이름처럼 막 크리미하지도 않고 막 모이스트하지도 않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격 생각하면 납득되는 정도의 컨실러였음............. 뜰때도 가끔 있음
근데 내가 지금 쓰는 메이크업포에버 페이스앤바디랑도 궁합 좋고, 설화수 퍼펙팅 쿠션 인텐스랑도 궁합이 꽤 좋아서 그럭저럭 잘 썼음
이걸 쓰고 화장하면 확 화장한 티가 나는데 막 두껍게 발리진 않지만 그래도 화장한 티가 좀 많이 난다는 느낌이었음
색깔은 전에도 얘기했었지만 컨실러치고 엄청 밝게 나옴......
1호는 하이라이터로 쓰는 사람도 있다던데 그건 의문임 굳이 다른 좋은 하이라이터 많은데 왜죠?
사실 요런 타입의 컨실러는 다크서클 커버같은 용도로 쓰는게 좋을텐데 나는 다크서클보다는 잡티나 여드름 색소 침착된 잡티 가리는게 더 중요해서 지금 쓰고 있는 나스 소프트 매트가 훨씬 좋다b 이건 아직 몇번 안써봤지만 색깔 초이스도 좋았고 피부 엉망된거 가리기에도 나쁘지 않아서 요즘 잘 쓰고 있음
고로 어퓨 컨실러는 재구매 없을 예정


3. 해피바스 여성 청결제, 미샤 립앤아이 리무버, 시드물 아하 토너 공병 / 비오레 아쿠아 리치 선크림
왼쪽 세개는 공병, 오른쪽은 받은거 ㅎㅅㅎ 나 요즘 뭐 이것저것 많이 받고 다니내............
해피바스는 연속으로 한 두세통 쓴거 같은데 지겨워서 저번에 패뷰밸에서 모님이 추천해주신 카네스케어데일리를 사려고함
미샤 립앤아이리무버는 그냥 쏘쏘였고 이미 인생템 어퓨 리무버 대기타는 중
근데 저거를 3월에 산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공병 나다니......요즘 진짜 눈화장 안하긴 하나보다 ㅠㅠㅠㅠㅠㅠ
아이라인이라도 그리면 내가 너무 낯설고요................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까 좀만 참고 여름엔 열씨미 화장해야지
시드물 토너는 한 2년 만에 공병낸거 같은데 진심 이게 얼굴에 무슨 각질제거를 해주는건지 1도 이해가 안된다
그나마 마지막엔 발 각질 제거하는데 썼는데 이 용도론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발 각질 제거하려고 재구매하는 일은 없을 것이야.......................................

비오레는 동생님이 저번엔 가져가지말라더니 누나가 자기물건 탐내는 일이 별로 없어서 신경쓰였는지 새걸로 하사하심 랑콤 선크림도 다써가는데 (그리고 랑콤은 몸에 바르기엔 느무 비싸ㅠㅠ얼굴에만 아껴바르고 있듬) ㄳㄳ 



4. 맥도날드 와플 후라이
피부과 다녀오면서 상하이 스파이스 맥런치 먹으면서 시킨것
죤맛 탱구리자나.....? 난 감튀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훨씬 취향이었다


5. 공복 운동
운동은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은 가는데 토요일 아침엔 꼭 일어나자마자 공복 운동을 갔다가 씻고 밥먹음
사이클 20km 조져조져
 
6. 떡만두국
왜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폰에 있었음
요즘 만두국 홀릭이라 엄청 자주 먹음


7. 사고 싶은 비키니
넘나 기여븐것 가슴 작은걸 만천하에 드러내는 디자인이지만 삼각형 모양으로 된 비키니는 어디 보이진 않을까 걱정해야되고 불편해서 시룸
한 50만원 정도 하던데 자주 입지도 않는 수영복을 저 돈주고 살 일은 없겠지만 어쨌거나 사게된다면 저런 느낌으로다가 사고싶음


8. 런닝런닝
그러나 비키니 입으려면 빼야 한다 살


9. 샐러드
그러려면 먹어야 한다 샐러드
나는 아주 고순도의 정제된 탄수화물이 좋다고!!!!!!!!!!!!!!!!!!!!!!!!!!!!!!!!!!!! 아주 몸에서 흡수가 쏙쏙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샐러드같은걸로 저녁먹는거 짱시러하는데 갈릭비프에 크림어니언 드레싱으로 먹었더니 존맛탱이었고요......ㅎ 요긴 베이글 1/2에 크림치즈도 작은 스쿱으로 준다 내일도 사먹어야디~~



이상과 현실 그 어드메 (어울리는 것 VS 좋아하는 것)



허억허억 오늘 헬스장에서 운동을 너무 과격하게 했더니 저녁 먹은게 올라올것 같아 T^T
프로듀스 101 올라오길 기다리면서 쪄보는 글
프로듀스 101 얘기를 엄청 많이 하는거 같은데 더쿠는 어쩔 수 없슴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나야나~
딴소린데 요즘은 지훈이보다 섹시산적이 더 좋다 ㅇㅅㅇa
난 섹시한 남자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렇게 산적미 스타일을 좋아하는건 처음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디스 뉴이스트 만행 쳐보면 얘네가 얼마나 찬밥 취급 당하고 일본에서 뺑뺑이 돌았는지 나오는데 진짜 맴찢............
처음엔 그냥 인지도 올리러 나온 듣보 중고 신인인줄 알았는데 죡굼 많이 불쌍한 아이들이었음 ㅠㅠ


하여간에 오늘 내가 포스팅 하려는 주제는 어울리는것 VS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
어울리는 것 = 좋아하는 것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내 경우에는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는 T_T
항상 중간 지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는데 가끔 너무 슬퍼질 때가 있음


1. 밝은 머리 VS 어두운 머리
내가 좋아하는건 어두운 머리지만, 나한테 어울리는건 밝은 머리임
사실 쌔까만 머리는 19살 이후로 해본적이 없어서 이제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잘 기억도 안나는데 내 원래 모발은 정말 쌔까맣다
머리가 쌔까만게 싫어서 수능 끝나자마자 염색을 하고 20대 초반에는 완전 샛노란 머리로 다녔었음
특히 나는 자연갈색을 정말정말 싫어해서 이왕 할거면 밝게, 톤다운 시킬거면 많이 어둡게 하는걸 좋아함
그런데 문제는 머리를 어둡게 톤다운 시키면 얼굴빛이 칙칙하게 같이 죽어버린다는거지..................ㅠㅠ
여드름 흉터도 더 도드라지는거 같고 암튼 전반적으로 폐인같은 기운이 좀 돈다
사실 이거 때문에 내가 봄 브라이트인지 아닌지 좀 긴가민가하기도 함
퍼스널 컬러 알못이라 잘은 모르지만 봄 브라이트라고 알려진 아이유나 수지는 확실히 어두운 갈색으로 톤다운 시켰을때 이목구비가 빵! 살아나던데 나는 그렇지는 않아서 ㅠㅠ
쨍한 색은 잘 어울리지만 쿨은 아닌거 같아서 봄 브라이트가 아닐까 추정하고는 있는데 이게 너무 걸림
밝은 머리일때는 여드름 흉터 부각 같은것도 크게 없고 많이 밝은 머리를 해도 이목구비가 딱히 묻히지도 않음
근데 이 밝은 머리는 일단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관리하기가 귀찮고 돈도 많이 듬-_-;;;;;;;;;;;
난 위에서 얘기했듯이 기본 모발이 아주 쌔까매서 뿌리가 조금만 자라도 진짜 도드라지는데 내가 그걸 잘 참는 성격도 아니라서 뿌리가 조금만 올라와도 스트레스 받고........이게 진짜 1~2cm 뿌리 때문에 사람이 이르케이르케 못나보일수가 음슴............
그 보기 싫은 뿌리 달고 다니다가 염색 하고 나면 갑자기 내가 좀 이뻐보이는 효과까지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일하고 싶은 필드는 굉장히 보수적인 곳이라 아마 일을 하게 되면 지금같은 머리로 다닐수는 없을거 같은데 그때되면 얼마나 못생겨질지 감도 안온다 ㅠ0ㅠ 아예 쌔까만 색으로 염색해버리면 어두운 갈색보단 나으려나...................................??
맨날 쌔까만 머리를 하고 말겠다며 머리를 하러 가도 항상 손님은 '밝은 머리가 더 어울리실거에요' 라는 말때문에 못하고 있슴


2. 짧은 머리 VS 긴 머리
내가 좋아하는건 긴 머리, 나한테 어울리는건 짧은 머리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대부분의 여자들한테 긴 머리보단 짧은 머리가 더 어울리기 쉬운거 같다 잘 자르기만 하면?
긴머리는 이뻐보이기는 하는데 어울리기 쉬운 머리는 아닌거 같음
특히 긴 생머리는 연예인까지 포함해서 어울리는 동양 여자를 거의 본 적이 없는거 같다 전지현 급이 아니고서야;
근데 그냥 긴 머리는 나한텐 너무 로망이다
중고등학생때도 항상 짧은 머리였고 성인되고 난 다음에는 항상 밝은 염색에 펌으로 머릿결이 남아나질 않아서 조금 기르고 자르고 기르고 자르고의 반복이었음
내 인생에서 최고 길었던 머리는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자기는 머리 긴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길이 정도까지 길러봤는데 그마저도 똥머리를 해서 묶는게 더 나았음(ㅠㅠ)
물론 이상한 정도까진 아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유지를 하다가
2년전인가 처음 갔던 미용실 원장님이 '자릅시다' 한 마디에 넘어가가지고 단발로 잘랐는데 인생머리 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자르고 갔더니 다들 '전에 머리도 괜찮긴 했는데 자른게 훨씬 나아'라는 반응이어서 역시 단발인가라며 씁쓸했던 기억이 있음
지금은 그냥 일단 기르자해서 어깨까지 오는 어중간한 머리길이인데 이거 진짜 대박 못생겨보인다
긴머리도 어울리기 어렵긴 한데 이 마의 길이도 어지간해서 어울리는 사람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경우에는 이 길이가 약간 목 짧아보이고 어깨넓어보임..........
그래서 묶고 다녀야 하는데 아침마다 후다닥 나가느라 머리를 완전히 말리고 나가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풀고 다니는데 진짜 대박 못생겨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는 머리가 남들에 비해서 진~~~~~~~~~~짜 늦게 자라는 편이라 머리 자르고 시간이 꽤 됐는데도 여기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시험 끝나면 계속 기를 것이냐(길러도 똥머리를 하던지 하는게 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아예 다시 단발로 갈 것이냐 선택해야 하는데 내적 갈등 쥰내 심함


3. 무채색 옷 VS 컬러감 있는 옷
내가 좋아하는건 무채색 옷, 어울리는건 컬러감 있는 옷들
한때는 저승사자같이 옷장에는 죄다 블랙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나한테 밝은 옷이 훨씬 잘 어울린다는걸 알게 된지는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다
무채색 그리고 그 중에서도 블랙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옷 맞춰입기가 편하고
내 머릿속엔 시크 = 블랙이라는 생각이 박혀있었기 때문임 (한동안 시크병을 앓았었음)
그러나 의외로 내가 입고 나갔을때 칭찬을 정말 많이 받았던 옷은 너무 쨍해서 100m 밖에서 봐도 눈에 띄는 비비드한 노오오오오란 자켓이나 파아아아아아란 니트임
(그리고 남자친구의 팩트폭력에 의하면 나의 외모는 시크와는 거리가 멀다고 한다..............ㅎ)

그리고 얼마 전에 내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본 글인데,
패션계 종사자가 썼다는 글을 참고한 글이었는데 블랙은 색깔 중에서도 만만한 색이기는 커녕 최고로 까다로운 색이라고 한다
일단 블랙이 어울리려면
-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르고 풍성하거나 단정하다
- 헤어스타일에 공을 들이는 편이다
- 피부가 매끄럽다
- 피부톤이 고른 편이다
- 금색이 대체로 잘 어울린다
- 눈동자에 힘이 있다
이런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는데, 한 두가지라도 탈락이면 블랙이 안어울릴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그리고 블랙 옷은 특히나 소재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블랙이 초라하면 사람이 더 없어보인다고 했고 우리나라에서 좋아할 법한 뽀오얀 블러셔랑은 안어울리고 피치보다 환하고 약한 블러셔랑 매치하는것이 낫다는 글이었는데 되게 맞아맞아 하면서 읽었음
동시에 그래서 내가 블랙이 별로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동시에 슬퍼짐..........^_ㅠ
그래도 언젠간 저 조건을 다 만족하게 되면 좀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애써 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나는 내가 좋아하는게 최다 베스트가 아닌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뭐 좀 덜 예뻐도 내가 좋아하는것도 적당히 하면서 살아야지!!!!!!!!!!!!라는 결론 되시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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